전 직원 참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활동 ‘진행’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8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이번 행사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함께 진행하면서 전 직원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활동을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대치과병원은 ▲환자안전을 서약·다짐하는 ‘환자안전 서약나무 꾸미기’ ▲ATP 기계를 이용한 진료환경 및 휴대폰 오염도 측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손 위생과 감염관리의 예방 및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봉혜 병원장은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 번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