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와 시민 건강권 확대에 앞장서는 건치신문이 있어 고맙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건립한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과 시민의 건강권 관련 기사를 꾸준히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주어 성남시민들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치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기사를 읽을때마다 정론직필을 향한 건치신문의 의지와 사명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진실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참된 신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실천하고 이름 값을 잘 해 왔습니다. 건치신문이 시민들 속에 더욱 확장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외당한 약자들이 건강만큼은 평등한 치료와 정보를 접하도록 건치신문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공공의료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의료 정책에 힘을 쏟도록 다양한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대안정책을 마련하고 해결하는데 나설 것입니다. 

구강보건사업과 의료공공성 확대에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대안언론이 부족한 환경에서 보다 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건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3년 10월 17일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공동대표 김용진 백승우
회계감사 김현정
사무처장 박재만
홍보국장 정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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