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세미나』, 새해 첫 파트너는 '이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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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세미나』, 새해 첫 파트너는 '이식학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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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박준범 교수 강의로 ‘포문’… 총 23인 연자 ‘참여’
2분기 디지털치의학회·3분기 구강악안면외과학회 등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4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강의로 문을 연다. 수준 높은 임상강의를 통해 커리큘럼을 구성, 치과의사의 임플란트시술 숙련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2024년 '이식학회' 강의로 문을 연다.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2024년 '이식학회' 강의로 문을 연다.

2024년 1분기 『수요세미나』는 '이식학회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업그레이드 이야기'를 주제로 오늘(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의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1분기 동안 이식학회에서는 총 23인의 연자가 『수요세미나』를 통해 직접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식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인준을 가장 먼저 받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분과 학회로 지난 1975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임플란트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수요세미나』를 통한 양질의 교육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치의학연구방법론부터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영양면역치료까지, 임플란트 이식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이식학회 내 우수 회원들이 『수요세미나』에 총집합한다.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와 연자들은 질의응답부터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내용을 교류할 수 있다.

이식학회 김용호 학술위원장은 "분야간의 협업을 위해 오스템같은 회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움직임"이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채팅참여 유저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다.

덴올 『수요세미나』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학회의 강연을 통해 치과의사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제작 목표"라면서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 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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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수요세미나』는 올해 2분기 '대한디지털치의학회'와 3분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도 함께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강연으로 치과의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등 총 7개 학회와 수준 높은 임상강의를 진행, 치의학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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