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모 회장, “교육사업 및 전시사업 더욱 강화할 것”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지난 4일 ‘2024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치산협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안제모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치산협 고문과 임직원, 회원사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부임 첫해 회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해 치과산업에 대한 정부 및 유관단체의 관심을 이끌어낸 성과를 이어 올해는 그 관심을 토대로 더욱 전문적으로 각종 규제들을 완화하는 작업과 그동안 치산협이 요구해왔던 교육사업 및 전시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올해의 사업방향을 밝혔다.
이어 신흥 이용익 대표는 치산협의 역대 회장들과 임원들의 공헌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14·15대 회장을 역임했던 임훈택 명예회장은 퇴임 이후에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는 등 치산협과 국내치과산업을 위해 수고를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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