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BLUEDIAMOND IMPLANT로 ‘장영실상’
상태바
메가젠, BLUEDIAMOND IMPLANT로 ‘장영실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1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강한 강도의 임플란트… 임플란트 업계 최초 장영실상 2회 '수상'
메가젠이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이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가 기존 대비 200% 강한 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 수상에 이어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장영실상 2회 수상기록을 달성하면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상으로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특히 엄격한 임플란트 분야에서 2회 수상은 메가젠이 유일하다. 장영실상은 지난 1991년 처음 제정된 이래 국내 산업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에 수상한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존 관습에서 탈피한 독창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로 강도를 높인 점이 주요했으며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파절에 강하게 설계돼 기존 임플란트보다 200%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임플란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고정력을 결정하는 요소인 임플란트 나사선 디자인이 칼날 같은 모양으로 개발돼 뼈와 임플란트간 접촉하는 표면적을 넓혔다. 이를 통해 혈관형성 및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을 더욱 촉진하고 식립 즉시 강한 임플란트 고정력을 제공한다. 

또한 뼈를 만드는 칼슘이온이 임플란트 내에 흡착되도록 하는 선진 기술력으로 치유기간을 단축하는 등 메가젠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높은 성공률로 환자와 술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메가젠은 “이번 수상은 21년 이상 임상으로 입증된 메가젠의 기술력과 혁신성, 관습을 탈피한 독창성이 산업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통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앞장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면서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은 세계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유럽, 3년 연속 미국 수출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메가젠 제품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www.megage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1566-2338을 통해서는 상담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