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락 원장, 경희대치과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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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락 원장, 경희대치과병원에 기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4.0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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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 취지로
(오른쪽 두번째) 최근락 원장이 경희대치과병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오른쪽 두번째) 최근락 원장이 경희대치과병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첫사랑니치과의원 최근락 대표원장(경희치대 95학번)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지난 11일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자인 최근락 원장은 “2024년을 시작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서 입국 50주년 기념 기부로 모교 사랑을 실천한 김여갑 전 치과병원장님의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고로 최 원장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3천만 원 이상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바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하며, 개원의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2024년은 경희대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 특화센터 진료를 시작하는 등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해로서 구강악악면외과와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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