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OF ‘CLIP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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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F ‘CLIP 2024’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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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의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연구 트렌드’ 주제로 올해 주목할만한 임상 논해
권긍록 학술위원장 필두로 뛰어난 연자 8인의 임상가와 100여 명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덴티스 CLIP 2024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덴티스 CLIP 2024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한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 31에서 열린 CLIP 2024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시공간의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연구 트렌드’로 학술위원장인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 권긍록 교수를 필두로 경희대치과병원 권용대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박창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정의원 교수, 서울대학교치과벼우언 김성태 교수, 원광대학교치과병원 이동운 교수,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이규복 교수, 정찬권에이블치과 정찬권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허중보 교수 등이 3개 소주제에 대한 임상증례를 소개하면서 토의형 강연을 펼쳤다. 

권긍록 학술위원장
권긍록 학술위원장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와 박창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Human error and complication‘를 소주제로 여러 합병증과 함께 그것에 관련되는 human factor에 대해 여러 임상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김성태 교수, 이동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즉시식립을 위한 부위별 최신 프로토콜 정리’라는 소주제로 주변 치은의 성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유지대주와 어버트먼트를 포함한 즉시식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수와 정찬권 원장, 허중보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합병증 극복을 위한 planned approach‘를 소주제로 보철적인 관점에서 이상적인 심미치료를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다양한 문제들을 설정하고 문헌고찰을 통한 evidence base를 제시하면서 그에 따른 실재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강연장 밖에서는 ‘LUVIS CHAIR’와 ‘DENOPS-i’ 등을 선보였다.
강연장 밖에서는 ‘LUVIS CHAIR’와 ‘DENOPS-i’ 등을 선보였다.

강연장 밖에서는 덴티스가 지난해 런칭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LUVIS CHAIR’와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턱관절치료기 ‘TM SONO+’ ▲치과현미경 ‘라이카 M320’ ▲3D프린터 ‘ZENITH L2’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와 i700 ▲덴티스 임플란트 ‘SQ Implant’ ▲골 이식재 ‘Ovis XENO-B’ 등을 선보였다.

덴티스는 “CLIP 2024에서 소중한 임상증례를 공유하고 뛰어난 견해를 보여준 8인의 연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도 먼 길을 찾아준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덴티스의 새로운 임상&커뮤니티 플랫폼 ‘OF’는 치과계 종사자들을 이해하고 시각을 넓혀 긴밀하게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OF의 다양한 세미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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