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부산 엔도 세미나 내달 10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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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부산 엔도 세미나 내달 10일 '개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2.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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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병원 민경산 교수 연자 '참여'… 총 3가지 주요 포인트 선정해 커리큘럼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근관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오는 3월 부산에서 개최한다.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부터 실제 임상적용까지 개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산 교수의 부산 엔도 세미나가 내달 10일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민경산 교수의 부산 엔도 세미나가 내달 10일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부산광역시 해운대로 반송로 513번길 66-16 6층)에서 내달 10일 열리는 이번 엔도 세미나에는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민경산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민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 근관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다.

민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로 선정하고 총 3가지를 주요 포인트로 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 임상 가상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해 근관치료의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상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경성 바이오세라믹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임상현장에서 보다 쉬운 근관치료 적용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근관형성 및 충전기법을 직접 Hands-on으로도 진행해 보면서 임상현장에 적용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민경산 교수의 엔도 세미나는 별도 수강신청 페이지(https://forms.gle/CfHM3NMStmSjNn4Y8)나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 추가 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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