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ental South Chin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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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ental South China’ 참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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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서 ‘개최’… SQ 임플란트와 친수성 임플란트 솔루션 등 ‘홍보’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의 중국법인이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Dental South China’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덴티스가 Dental South China에서  SQ 임플란트와 ‘SQUVA’를 활용한 친수성 임플란트 솔루션 등을 집중 홍보한다.
덴티스가 Dental South China에서 SQ 임플란트와 ‘SQUVA’를 활용한 친수성 임플란트 솔루션 등을 집중 홍보한다.

Dental South China는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장비 및 기술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의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년도 기준 832개 브랜드와 62,783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했다.

덴티스는 이번 Dental South China에서 자체 개발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를 활용해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면서 자체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직접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인 'ZENITH D'와 'ZENITH L', 그리고 치과임상 과정에 필요한 안전성을 제공하는 'SAVE KI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진화하는 치과의료 서비스에 맞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덴티스는 “이번 Dental South China 참가는 중국의 치과의사들에게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덴티스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시장으로의 영역확장 가능성을 타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지난해 7월 ‘SQ 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허가를 받아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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