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전공의 ‘수료식’
상태바
서울대치과병원, 전공의 ‘수료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2.23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지던트 32명 ‘수료’… 신입 전공의 53명 대상 ‘오리엔테이션’도 진행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0일 전공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0일 전공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전공의(레지던트) 수료식과 2024년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열린 전공의 수료식에는 이용무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각 진료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공의 32명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와함께 이용무 병원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지난 21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입 전공의들를 대상으로 교수, 간호사, 치과위생사, 전산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들이 연자로 나서 진정치료, 감염관리, 치과 건강보험 실무, 의무기록 작성 등을 안내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인턴 48명과 레지던트 5명 등 총 53명의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신입 전공의들은 향후 1년 동안 서울대치과병원 진료과를 돌면서 전문의로 거듭나기 위한 수련을 받을 예정이다.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용무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용무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무 병원장은 “수료한 전공의들과 또 앞으로 수련을 받게 될 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이 갖고 있는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등을 접목해 앞으로도 전공의들의 수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