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 재경동창회, 포인트임플란트와 ‘MOU’
상태바
전북치대 재경동창회, 포인트임플란트와 ‘MOU’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2.2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발전 및 후배들 교육환경조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전북치대 재경동창회가 지난 24일 포인트임플란트와 MOU를 체결했다.
전북치대 재경동창회가 지난 24일 포인트임플란트와 MOU를 체결했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재경동창회(회장 정경철 이하 전북치대 재경동창회)가 지난 24일 포인트임플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서울‧부산에 공장 및 일본‧중국에 현지법인을 둔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UV임플란트를 비롯 치과용 체어와 구강스캐너, CT, 포인트애니빔 레이저 장비 등으로 치과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갖고 있는 자외선 광활성 임플란트는 국내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포인트임플란트 정좌락 대표(전북치대 89학번)는 “전북치대 출신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틀을 마련, 상호간의 발전과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경동창회 정경철(7기) 회장도 “치열한 치과 산업계에서 생존을 넘어 모교와의 업무협약의 기틀을 마련,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한 정좌락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오랜 역사 속에 묵묵히 발전을 이룩해온 동문들에게도 기쁨을 전하며 후배들도 더욱 열심히 동문회 활동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