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SC 2024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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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SC 2024 참가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3.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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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A™ 기술 적용한 SQ 임플란트 등 '주목'… “중국시장 본격 진출”
덴티스가 DSC 2024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덴티스가 DSC 2024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 ‘Dental South China 2024(이하 DSC 2024)’에 참가,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DSC 2024는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장비 및 기술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의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년도 기준 832개의 브랜드와 62,783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했다.

덴티스는 이번 DSC 2024를 통해 ▲C-SLA™ 표면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3D 프린터 ‘ZENITH’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등을 전시했다.

‘SQ 임플란트’는 식립이 쉽고 깊이조절 및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고경서도에도 쉽게 적용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유저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식립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덴티스 스마트클린팩토리(DSCF)의 독보적인 Clean-Tech™​ 기술로 완성된 초순수 C-SLA™표면 기술이 적용된, 임상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아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 ‘SQ 임플란트’는 독자적인 클린공정 세척시스템과 SLA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최근 독일 클린임플란트 재단에서 ‘TRUSTED QUALITY’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덴티스는 또한 이번 DSC 2024에서 ‘SQ 임플란트’와 자외선(UV) 조사기 ‘SQUVA’를 결합해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SQUVA는 172nm 파장의 UV를 조사해 임플란트에 초친수성(Super-hydrophilic)의 표면을 띄게 하는 친수성 활성화 기기로 신선함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의 단점을 해소하고 빠르게 표면을 활성화하는 최적의 기능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인 'ZENITH D'와 'ZENITH L'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진화하는 치과의료 서비스에 맞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덴티스는 “이번 DSC 2024에서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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