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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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3.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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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명의 전문 연자가 4가지 섹션으로 나눠 '강연' 진행… 입지·대출·세무 등 총 7개 부스 '운영'
오스템의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의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개원정보와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은 지난달 18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13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개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과 달리 오프라인으로만 열린 만큼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내용을 채웠다.

실제로 이날 강연은 총 4가지 섹션으로 나눠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첫 섹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입지선정 및 필수 체크사항, 대출, 치과인테리어의 핵심 5요소를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과 마케팅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디지털, 의약품)에 대한 심도 깊은 세미나가 열렸으며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섹션에서는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총 10명의 연자가 각 전문분야에 맞춰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예시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 호응도 역시 높았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입지 ▲대출 ▲세무 ▲노무 ▲치과경영 등 외부업체 5개 부스와 오스템이 준비한 ▲개원상담 ▲SW 등 총 7개 부스를 운영하고 분야별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의 개원 준비를 도왔다.

대강당 외부에는 개원상담 등 7개 부스가 운영됐다.
대강당 외부에는 개원상담 등 7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오스템 마곡 사옥 내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와 제품전시관에도 별도 인원을 상주시켜 치과의사들이 직접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피고 필요한 제·상품과 관련한 상담도 가능하도록 연계해 호평받았다. 오스템 제품전시관은 치과기업 최대급 규모로 1만여 종의 치과 제·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뷰센 선물세트를 비롯해 추후 1년 이내 개원시 간단한 계약기준을 충족하면 e-Driver plus 1대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오스템은 "개원에 대해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당사의 개원코디팀이 총동원돼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치과의사들이 개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4월 14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두 번째 성공개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대구와 9월 오스템미팅에서도 개원 세미나를 열 예정이며 이후 11월 광주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 총 다섯 번의 개원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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