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오는 4월 엔도 세미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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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오는 4월 엔도 세미나 '개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3.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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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원장 연자로 참여… 미세현미경 개인별 핸즈온 등 진행

최신의 근관치료 술법과 접근방법 등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가 오는 4월 개최된다. 근관형성의 이해부터 현장실습까지 단 하루 동안 모든 과정이 다뤄지는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이 오는 4월 21일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스템이 오는 4월 21일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4월 21일 서울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의 이해도가 높은 강남루덴치과 신동렬 원장이 직접 연자로 참여한다. 신 원장은 보철과 전문의로 대한근관치료학회 평생교육이사와 대한치과보존학회이사, 오스템 AIC Director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동렬 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교육목적을 '최근 근관치료 지견에 맞춰 와동형성부터 근관성형, 근관충전에 사용해야 할 기구와 접근법 등에 대한 이해'로 정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우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한다.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하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체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인별로 현미경도 제공해 술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예지성 있는 수술이 가능하도록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해 근관치료시 편리함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상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과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하는 등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는 숙련도가 높은 신동렬 원장과 함께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미세현미경을 통해 실습해 보는 등 근관치료의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구성했다"며 "실제 임상에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미세현미경과 엔진, 키트, 모델 등 모든 장비를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렬 원장의 엔도 세미나는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YQjNtykuxkfGVkw7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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