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내달 12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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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내달 12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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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프라자 CC서…경남지부 활성화 적극 나서기로

 

(사)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이하 치재협)가 지난달 1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12일 용인프라자 CC에서 ‘장학기금마련 자선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치재협은 제22회 정기총회 정관개정안에 대한 복지부의 정식 승인을 원안대로 받았다고 밝혔고, 경남지부 활성화 차원에서 중앙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성철 정책이사는 통관단일창구 운영을 위한 관세청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수입실적보고시스템 설명회 개최완료와 한국기기유화시험 연구원이 의료기기 시험 검사기관으로 등록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안제모 국제이사는 IDS 2007 전시회 결과 중기청으로부터 1억여 원의 지원금을 받아, 38개 국내 제조업체가 한국관 부스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치과제조협회인 IDM 회의에 참석, 발전적인 관계를 계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입회원 가입 및 탈퇴와 관련 미덴탈(대표 박영만 전준형)을 신입회원으로, 폐업 상태의 선일은 탈퇴시켰다.

특히 이사회는 장학기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임훈택 재무이사는 “오전 5시 18분에 티오프 된다”며 “예상 참석 인원의 범위는 20개 팀 80명 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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