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2007년도 '10대 중점사업'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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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2007년도 '10대 중점사업' 천명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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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책·의료법 개악 저지 등…지난달 28일 임원 및 의장단 워크샵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성옥 이하 서치)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10대 중점사업 계획'을 확정짓고, 지난달 28일 열린 '임원 및 의장단 워크샵'에서 천명해 나섰다.

서치의 10대 중점사업에는 최근 치계 핵심 이슈인 '전반적인 세무 대책 수립', '의료법 개악 대응', '의료광고 지침 마련 및 과대·허위광고 단속 강화'가 포함돼 있다.

또한 서치는 '무적회원'의 적극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으며, 과년도 회비 미납자 및 상습적인 회비 미납자에 대한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작년 처음 도입해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던 '클린(Clean) 회원증' 제도도 더욱 활성화 시키기로 했으며 ▲조위금 규정 보완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 ▲학교 구강검진 개선 ▲간호조무사의 치과 방사선 촬영 허용 추진 ▲공익적인 대시민 홍보 강화 등도 10대 중점사업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달 28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샵에서는 이렇듯 10대 중점사업 확정 외에도 ▲서치 대의원총회 수입사항 논의 ▲서치 및 치협 대의원총회 상정의안 처리결과 보고 ▲협회 및 각시도지부 정관 개정안 및 상정의안 처리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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