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유시민 의원 유력
지난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압승, 보건복지위원회도 열린우리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보건복지위는 국회의원 정족수가 늘어남에 따라 16대보다 2명이 늘어난 17명 선에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열린우리당이 9∼10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 보건복지위원장에는 2선이면서 보건복지위를 희망하고 있는 유시민 의원이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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