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신(新) 기업이미지통합(CI)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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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신(新) 기업이미지통합(CI) 선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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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길' 펼칠 것 다짐

 

(주)신흥이 신(新) 기업이미지통합(CI)을 도입, 다가올 100년을 향해 '고객과 함께 신흥의 새로운 미래의 길'을 펼쳐나갈 것을 선언했다.

신흥은 반세기 역사를 지나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을 위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뜻과 새로운 행동지침으로 더 밝은 100년을 맞이하고자 新 CI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신흥의 새로운 CI 심볼마크는 기본적으로 신흥의 영문 머리글자인 'S'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형상화한 것이며, 브랜드 자산의 연계라는 측면에서 전면 개편보다 리뉴얼 형태를 취해 기본 형태를 기존 마크와 접목하고 있다.

새로운 CI 형태의 의미는 항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신흥의 발자취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비전을 '길'의 형태로 형상화 한 것이다.

또한 새로운 도약, 비상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의 날갯짓과 같이 항상 미래를 준비하며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즉,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나 바른 길, 자유로운 비상을 꿈꾸는 신흥의 '새로운 미래의 길'을 상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CI 컬러로 채용한 레드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신흥의 모습으로서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뻗어나가는 강렬함과 항상 이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의미하며, 고객에게는 인간적으로 친밀하게 다가서는 고객감동서비스를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신흥은 기업의 얼굴을 곱게 단장하면 마음가짐도 정갈하게 고쳐 잡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금번 CI 교체를 전사(全社)적 혁신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신흥윤리경영을 시스템화해 신흥인의 의식개혁부터 행동지침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신뢰와 책임에 기반한 윤리경영 실천을 체계화 하고 대고객 대응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을 고객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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