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지기자협도 '구강보건팀 부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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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지기자협도 '구강보건팀 부활' 앞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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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치계 비대위' 동참키로…오는 8월 24일 5차 정기총회

 

구강보건 전담부서 부활 및 확대·개편에 치과전문지 기자들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김지현 이하 기자협)는 지난 8일 합정동 세미나리뷰 사옥 부근 식당에서 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구강보건 전담부서 부활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기자협은 우선 '범치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연명을 넣고, 관련된 기사에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청원운동에 40여 명의 소속 회원 전원이 참여키로 했다.

또한 기자협은 비대위에서 대국민 및 회원 홍보를 위해 제작한 신문광고를 각 회원사 실정에 맞게 무료광고를 게재해주는 방안을 각 회원사에 권고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차 정기총회 계획 건 ▲구강보건팀 해체 관련 건 ▲회비 미납자 및 미납사 수납 건 ▲회원수첩 제작 건이 논의됐다.

기자협은 오는 8월 24일 오후 4시부터 중림동 신흥 대강당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회원보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보수교육은 '임플란트 임상의 기초'를 주제로 적절한 연자를 섭외해 취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습득할 계획이며, '올해의 치과전문지기자상'을 신설키로 했다.

또한 기자협은 회원들의 일상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에 카페(http://cafe.naver.com/akdj)를 신설키로 했으며, 약자를 AKDJ(Association of Korea Dental Journalist)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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