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니안 라운지·유니트 체어·맥스퍼트 고객 큰 관심
(주)신흥(대표이사 이용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KDA2007 전시회에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론칭과 함께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로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냈다.
신흥 부스는 새로운 로고의 모양과 색상을 반영한 부스 인테리어와 22개 해외 파트너 사와의 조화로운 구조로 고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골드니안 라운지에서 펼쳐진 오페라 아리아&뮤지컬 공연은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흥은 치과 기자재 정보 제공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였다.
Panasonic 사의 Panalas CO5∑ 레이저와 지난해 출시된 유니트체어 맥스퍼트는 금번 KDA 2007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신뢰를 쌓았고 Sirona 부스에서는 세계 유일의 치과용 CAD/CAM 시스템인 Cerec3에서 확장형 모델인 CEREC MCXL과 신개념 치과용 CT인 3D GALILEOS를 선 보였다.
NSK 부스에서는 NSK서비스주식회사에서 운영한 핸드피스 현장 수리 코너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 Morita, DMG, Vivadent, Mani, EMS 등 세계적인 치과 제조 회사들로 구성된 신흥 해외 파트너 부스는 전시장내 필수 방문코너였으며 특히 Kerr사의 Maxcem, Shofu사의 ZR 파우더, Shade Eye NCC 및 Lion사의 치과 위생용품 등은 전시회 인기 상품이었다.
또한 신흥 직원 가족 초청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범 치계 축제인 KDA 2007을 신흥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신흥은 KDA 2007 전시회 이튿날인 16일 저녁 'Shinhung Night' 행사를 삼원가든에서 개최해 해외 파트너 사와의 파트너 쉽을 돈독히 하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는 "금번 새로운 CI 론칭과 함께 고객에게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고객 중심의 전시문화를 준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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