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시야 확보로 정밀 진료 가능…신흥 KDA2007서 첫 선
(주)신흥은 해상도가 뛰어난 치과용 확대경, Orascoptic Loupe(제조원: Orascoptic, 미국)를 새롭게 출시했다.
Orascoptic Loupe는 미국에서는 시장점유율 60%에 육박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지난 KDA2007 전시회에서 최초로 소개됐다.
Orascoptic Loupe는 장착방법에 따라 TTL(Through The Lens)과 Flip Up 타입이 있으며 배율에 따라 Dimension 3(x2.5), Hires(x2.8), Hires Plus(x3.3, x3.8, x4.3, x4.8)로 구분된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와 프레임 컬러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맞춤이 가능하다.
금번 KDA 2007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Orascoptic Loupe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정밀한 진료를 요하는 시술로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개인차에 따른 개별 제작을 보장하는 Orascoptic사의 맞춤 제작 시스템이 높은 호응과 신뢰를 보였다.
신흥 관계자는 "Loupe의 사용이 시술자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해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전하면서, "Loupe를 고를 때는 배율에 따른 해상도와 렌즈를 잘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신흥 Orascoptic팀(02-6366-2228/209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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