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2일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상태바
신흥, 2일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7.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송 '바른 마음 바른길' 강조…새 CI 의미 되새기는 기회도

 

(주)신흥이 지난 2일 중림동 본사에서 서울 및 수도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흥의 창업자인 연송(蓮松) 이영규 회장의 축사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영규 회장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창업한 이래 고객과 직원의 신뢰 속에서 오늘의 신흥이 이뤄졌다"면서 "이제 52년 신뢰와 성장의 역사를 바탕으로 젊은 열정과 도전정신의 초심으로 재무장해 국내 치과업계의 희망과 비전을 창조해 가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다짐했다.

신흥은 이번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통해 윤리, 투명경영을 강조하며 고객의 진실한 동반자로서 미래의 바른 길을 함께 하는 새로운 'CI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