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강당서 보수교육·임원 개선 등…'올해의 기자상' 신설도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김지현 이하 기자협)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역 부근 신흥사옥 11층 강당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정기총회 1부 기념식에서는 역대 회장단에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각종 시상식이 있게 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올해의 기자상'이 신설돼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 및 예산안 보고 ▲감사보고 ▲신임 회장단 및 감사 선출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보수교육도 있게 된다.
한편, 기자협은 새롭게 회원사 및 회원명단을 담은 '기자수첩'을 제작했으며, 이날 행사장에서 회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치계 유관단체 및 학회, 업체 등에도 다음달 중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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