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12월 1∼2일 총회 및 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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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12월 1∼2일 총회 및 학술심포지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9.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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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치과네트워크와 공동으로…임원워크샵은 11월 3일 부산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올해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학술심포지움과 함께 1박2일로 개최할 예정이다.

건치는 애초 20차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1일 부산에서 부산경남지부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2월 2일 학술심포지움을 기획 중인 좋은치과네트워크(이하 GDN)가 공동개최를 요청함에 따라 변경하게 된 것이다.

건치는 현재 GDN, 대한구강보건학회와 공동으로 '일반치과의원에서도 가능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통한 (가칭)예방치과네트워크 구축을 진행 중이다.

건치는 지난 15일 9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12월 1∼2일 1박2일로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2월 1일 오후 8시부터 가산동 건치회관 강당에서 20차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이튿날인 2일에는 GDN과 공동으로 구로구민회관에서 '2007 학술심포지움'이 있게 된다.

'원장과 직원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움에는 전 지부 임원 뿐 아니라 건치 임상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 및 직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이성오 원장의 '만성통증 환자 사례로 본 고통의 이해', 송일수 원장의 '병원내 소통-인간에 대한 이해와 어울림' 등 3개의 강연과 ▲감염관리 ▲정보관리 ▲치주관리 ▲조직관리 ▲S-OJT 등의 부스 현장실습이 있게 된다.

한편, 건치는 이날 중운위에서 부산총회가 변경됨에 따라 11월 3일 열리는 '전국 임원 워크샵'을 부산에서 부경지부 주관으로 치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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