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건강권 연대한마당 열려
‘국제 산재추모의 날’과 ‘노동절’을 맞아 건치 소속 치과의사 등 보건의료인들과 산재노동자들이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연대한마당을 열었다.
지난달 25일 대림동 영서중학교에서 열린 연대한마당에는 보건연합과 산업안전보건연구회,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등 300여 명의 보건의료인·산재노동자들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죽은 이를 위해 추모하며, 산 자를 위해 투쟁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노동자들의 건강권 쟁취와 산재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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