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2,000만원 전달식…우수한 치기공 인력 배출 요청
(주)세신정밀이 대구보건대학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세신정밀에 따르면 지난 30일 치과용 고성능 의료기기를 생산하며 중소기업 대상을 받았고, 이 대학에 2,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익재 대표는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우리 회사와 대구보건대학 치기공과는 30년 이상 함께 발전해왔다"며 "우수한 인재 배출이 곧 우리회사의 발전인 만큼 치기공 분야의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신정밀은 지난 1976년에 창업해 현재까지 마이크로 모터 핸드피스 등 치과용 초정밀 의료기기를 생산하며, 덴탈업계 최초 KFDA 공인 의료기기 품질관리 적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