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케이블 이어 '라디오 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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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케이블 이어 '라디오 광고'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0.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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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월 60회…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등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이번달부터 라디오를 통해 임플란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업계 최초로 케이블TV를 통해 임플란트 광고를 시작해 국민들에게 임플란트를 알리고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했던 오스템은 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임플란트를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스템의 라디오 광고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방송PD가 오스템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남녀 방송인이 대화로 풀어나가는데, MBC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진행자인 강석과 김혜영씨가 성우로 등장한다.

오스템 홍보 담당자는 "1년 넘게 케이블TV 광고를 진행해온 시점에서 광고를 접하는 대상자를 더욱 다양하게 넓힌다는 측면에서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스템 라디오 광고는 MBC A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양희은, 강우석의 여성시대' 등의 프로그램 중에 들을 수 있으며 월간 약 60회 방영이 된다.

한편, 작년 5월부터 진행돼온 케이블TV 광고는 현재 뉴스 전문 채널인 YTN 위주로 방영되고 있으며, 임플란트를 한 일반인이 누리는 생활의 즐거움을 총 4종의 광고에 담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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