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중심에 경치가 있다”
상태바
“치과계 중심에 경치가 있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7.11.1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신] GAMEX 2007 전야제 풍경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김성일 이하 경치)가 주최하는 2007 경기도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GAMEX 2007)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가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전야제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의 안성모 회장과 박종수 대의원총회 의장,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기시다 다카시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백원우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GAMEX 2007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조병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양영환 조직위원장이 개회사를, 김성일 대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곧바로 안성모 치협 회장과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기시다 다카시 회장, 배건우 국회의원이 연달아 축사를 전했다.

양영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GAMEX 2007은 개원의, 진료스텝에게 꼭 필요한 학술제로 역대 가장 큰 규모”라며 “내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기 위해 회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경치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기시다 다카시 회장은 미리 연습해 온 한국말로 축사를 남겨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 후에는 경치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간단한 동영상이 상영돼 경치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윤창혁 고문, 박종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함께한 케익 커팅식이 있었다.

만찬 및 축하공연이 이어진 2부에서는 퓨전국악 및 아카펠라 공연이 분위기를 흥겹게 돋구웠고 성악공연과 색소폰 연주까지 이어져 깊어가는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