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치과계도 논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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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치과계도 논의 ‘시급’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7.11.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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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16일 ‘구강위생급여 항목 개발’ 심포지움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실시에 따른 구강위생급여항목 개발’에 관한 심포지움을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대비해, 현재 구체적인 항목이 수립되지 않은 치과 분야 요양급여 항목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치위협 송은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양여대 황윤숙 교수의 좌장아래 마산대 박정란 교수가 ‘노인장기요양 환자들의 구강위생관리항목 개발연구’에 대한 발제를 하게 된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치위협 김은재 법제이사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실시와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구강건강증진분과학회 최선옥 회장이 ‘구강위생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인천경기치과위생사회 허선수 회장이 ‘거동불편 노인 구강보건사업’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호성 부연구위원이 ‘구강전문위생서비스의 범위 및 기타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지정토론 후에는 곧바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심포지움 문의는 치위협(02-2236-09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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