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문·기술 익히는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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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문·기술 익히는 장 마련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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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협 제39차 종합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 이하 치기공협)가 지난달 12일부터 양일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39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과 정보의 만남’이라는 모토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5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9명의 해외연자를 비롯해 국내외 21명의 정상급 연자들이 치과기공의 신기술과 총의치, 심미보철 등 치과기공 전 파트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12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영곤 회장은 “신기술을 소개할 해외 연자들을 대거 초빙했다”며 “새로운 학문과 기술을 익히고 견문을 크게 넓힐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는 신흥을 비롯한 30여 업체 70여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40편의 포스터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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