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culap 노하우로 품질 개선…중저가 시장 새 강자 노려
독일의 명품 'Aesculap' 한국총판인 미덴탈(대표 박영만)이 또 하나의 기구 브랜드인 'Wise'를 런칭한다.과거 'Unident'로 불리 웠던 'Wise'는 전면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명품라인 Aesculap의 뒤를 잇는 중저가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덴탈 박영만 대표는 "Aesculap이 세계적 퀄리티로 한국의 매니아 층을 형성했다면, Wise는 Aesculap의 노하우가 축적된 품질 개선으로 중저가 시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ise'는 다음달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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