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시린지타입으로 낮은 피막도 특징
(주)스피덴트(대표이사 안제모)가 국내 최초로 시린지형 임시시멘트 'EsTemp NE'를 개발 출시했다.스피덴트 관계자는 "이 제품은 유지놀을 함유하지 않아 치아에 민감한 환자나, 차후 레진 세멘트의 중합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sTemp NE'는 낮은 피막도와 우수한 유동성과 임시장착에 적당한 접착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시린지형이면서 특별히 디자인한 팁을 장착해 믹싱팁의 낭비와 재료의 낭비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피덴트 조윤희 팀장은 "이번 출시 제품은 시린지 사용으로 양 조절이 용이하고, 성능과 기능 대비 경제성이 뛰어나다"며 "1,000세트 한정 런칭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EsTemp Ne는 한 패키지에 11g 시린지가 5개 들어있고, 제품 판매가는 4만 4,000원이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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