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새 인준 '감염학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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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새 인준 '감염학회'와 간담회 개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04.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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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양측 협력사항 공유…감염학회 "감염관리 교육·연구활동 철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2일 오후 7시 협회 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인준된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유봉현 이하 감염학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감염학회는 지난 1월에 열린 치위협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협회 산하 정식 학회로 인준된 바 있다.

치위협 문경숙 회장과 황윤숙 부회장, 정재연 학술이사를 비롯해 감염학회 유봉현 회장, 최정숙 부회장, 조애리 재무이사 등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협회 산하 학회로서의 협조사항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감염학회에 회칙 정비·회원기준 등의 사항을 전달하고, 협회 정관을 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감염학회 유봉현 회장은 "협회 산하 학회로서 학술대회 및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치과감염관리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왕성한 연구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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