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연송치의학상 ‘최병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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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연송치의학상 ‘최병호 교수’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4.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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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에는 김형룡 교수 선정…지난 18일 시상식 개최

 

▲ 대상 최병호 교수
제 4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연세 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최병호 교수가 대상을 수여했으며 금상에는 원광 치대 약리학교실 김형룡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치의학회) 지난 18일 분과학회협의회에 앞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시상식을 후원하고 있는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대상을 받은 최병호 교수는 “부족한 제가 상을 받을 수 있을지 예상치 못했다”며 “상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술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상을 받은 김형룡 교수는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신 상금은 향후에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송치의학상은 지난 2005년 (주)신흥(대표 이용익)이 50주년을 맞아 이에 대한 기념으로 신설한 것으로, 매년 SCI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학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좌측부터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최병호 교수, 김형룡 교수와 아버지, 안창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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