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요 현안 대화…지속적 논의 통로 만들기로
지난 9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지훈상 회장이 지난 14일 오후 1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를 전격 방문했다.치협 이수구 회장과 병협 지훈상 회장은 격의 없이 대화를 진행했으며, 건강보험 민영화 등의 의료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치협 관계자는 "이날 양 회장은 30여 분에 걸쳐 환담을 나누었으며, 향후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논의의 통로를 만들어 나갈 것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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