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인력 기준 법제화를 위해 서명하세요! 간호인력 기준 법제화를 위해 서명하세요! 환자 안전과 간호인력 기준 법제화를 위한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간호인력인권법’ 법제화를 요구하며 서명을 받고 있다.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 제한을 골자로 한 ‘간호인력인권법’은 지난해 10월, 10만 명의 국민동의청원을 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잠자고 있다.해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축소(배치기준 법제화) ▲미준수 의료기관에 대한 벌칙조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인력배치기준 상향 ▲지역과 병원규모별 임금격차해소를 위한 간호인력 임금결정위원회 구성 ▲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08-19 15:52 “’간호인력인권법‘ 입법과정 조속히 시행하라!” “’간호인력인권법‘ 입법과정 조속히 시행하라!”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축소하고, 이를 어길 시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인력인권법‘이 탄생할 전망이다.지난 25일 0시를 기준으로 ’간호인력인권법‘ 국민동의청원에 10만 명이 동의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 돼 심사를 받게 됐다.기존 의료법상에도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환자 수는 12명으로 제한돼 있지만, 처벌 규정이 없고 관리감독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이를 지키지 않는 병원이 수두룩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故박선욱‧서지윤 간호사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직장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의 근본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1-10-26 12:48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 축소해야”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 축소해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이하 의료연대본부)가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를 줄이기 위한 10만 국민동의청원운동을 시작했다.의료연대본부는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한국의 간호사 면허소지자는 OECD 평균보다 많고 간호대 졸업생도 매해 정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수는 지난 2019년 기준 OECD 평균 7.9명보다 적은 4.2명”이라며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 축소에 관한 10만 국민동의청원운동을 펼쳐 직접 법을 제정하는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성명에서 의료연대본부는 “우리나라의 간호사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1-09-28 16:40 산재사고…기업주는 정말 책임이 없는가? 산재사고…기업주는 정말 책임이 없는가? 일명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지난 9일 마무리된 정기 국회에서 소위원회 안건으로조차 채택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처리키로 방침을 정하고 오는 17일 정책의원 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대부분의 대형재해 사건이 특정 노동자 개인의 위법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기업 내 위험관리시스템의 부재, 안전불감 조직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이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과 처벌강화를 골자로 한다. 이에 재계는 이미 처벌 강도가 높은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이 올 1월부터 시 김철신의 보건의료 기사 읽기 | 안은선 기자 | 2020-12-17 17:18 중대재해처벌법, 21대 국회 문턱 넘을까? 중대재해처벌법, 21대 국회 문턱 넘을까? 오는 10일은 기업의 안전관리부실로 사망한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故김용균 씨의 2주기다. 김 씨의 사망을 계기로 지난 2019년 1월 16일 일명 ‘김용균법’,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이 개정됐지만, 경영책임자에 대해 징역 1년 이상의 형을 선고하는 형사처벌 하한선 조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법이 탄생할 수 있을까?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지난 2일 전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에 관한 공청회를 진행했다.현재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12-04 15: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