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무 병원장,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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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무 병원장, ‘NO EXIT’ 캠페인 동참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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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한 범사회적 운동 참여… 다음 주자로 박태근 협회장과 정승호 배우 ‘지목’
이용무 병원장
이용무 병원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이 지난 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시작됐으며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올 연말까지 25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일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용무 병원장은 캠페인 이미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해당 이미지와 함께 ‘#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으며 이용무 병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과 정승호 배우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길 희망한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은 대한민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 구성원들과함께 마약근절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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