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Digital Dentistry(디지털덴티스트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세미나를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세미나는 오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디지털 허브치과 천세영 대표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총 5가지 대주제로 개인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개인에게 PC,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을 활용할 수 있게 준비해,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Inlay, Crown, Bridge와 Denture까지 Dental System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 후 OneJET(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 후 체결 가능해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OneGuide System도 현장에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ido를 통해 guide template을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해 OneGuide 식립 실습까지 진행한다.
구체적인 강의 일정은 ▲8월 26일 16시~22시 'Digital Dentistry 소개 및 Trios Scanner Hads-on' ▲8월 27일 9시~17시 ‘Inlay, Crown & Bridge Design & Hands-on’ ▲9월 9일 16시~22시 ‘3D Digital Implan(OneGuide) Design & Splint Design Hands-on’ ▲9월 10일 9시~17시 ‘OneGuide & OneCAS system Hands-on’ ▲9월 24일 10시~16시 ‘Implant 보철과 Denture를 위한 Scan과 CAS Design’ 등이다.
수강생 대상 다양한 부가 혜택도 마련됐다. 종강 후 한 달 이내 'Trios 5', ‘OnetMill 5X’ 구입 시 5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OneJET 역시 50만원 상당 소재 2병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는 URL(https://forms.gle/UTJmdmkhLe4U4DoZ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와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하는 현 상황에서 디지털 장비 사용 방법 및 도입 등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니즈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디지털세미나는 어렵다고 느껴지던 디지털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디지털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