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부교수 등 제3회 MINEC학술상 수상자 ‘선정’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치의학회)가 지난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회 MINEC학술상 수상자 선정이 이루어졌으며 대상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 최성환 부교수, 금상에는 연세치대 오경철 조교수가 선정됐으며 오는 22일 메가젠임플란트 대구 본사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17일 개최된 제6회 치의학회 정기총회의 의안심의 제4호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개론 집필’ 의결 사항에 대해 본 안건을 상정한 중앙대학교 치과센터 최영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필을 위한 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 의결, 오는 9월의 초도회의와 11월 워크샵 등을 통해 집필에 박차를 가하기로 확정했다.
이외에도 토의안건으로 상정된 ▲보험수가개선 연구TF팀 구성 ▲회원학회 홈페이지 운영현황 관련 설문조사 진행 ▲표준치의학용어 TF팀 구성 ▲치의학회 연구비관리 규정 개정 ▲치협 분과학회 회칙개정(안) 검토 등에 대한 활발하게 논의 및 의결이 진행됐다.
보고사항으로는 ▲2023년도 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정기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치의학회지 제16권 1호 발간보고 및 규정개정 TF팀 구성 ▲치의학회 학술세미나 및 학술대회 운영(안) ▲치과의사에 의한 치과기공소 개설금지 법안 발의에 대한 법제위 보고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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