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연영초 꽃이야기… 연영초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처음 맞닥뜨린 것은 설악산 ‘십이선녀탕길’에서였다. 어찌 담아야 하나 난감할 정도로 한덩치 한다. 들꽃들은 자그마해서 찾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인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2-06-17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