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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兩人 두 사람
악부금가음樂府今歌吟 4. 두 사람양인兩人 두 사람창외소소진우성窓外蕭蕭盡雨聲 창밖엔 우수수 비 소리 그치고총총야반절성영悤悤夜半਽...
송학선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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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누구나 살 수 있다"
지난 7월, 현직 판사가 지하철서 ‘몰카’를 찍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여성이 거주하는 원룸을 노려 드론으로 ‘몰카’ 범죄를 저지른 사건도 벌어졌다. 화장실, 지하철, 심지어는 집에서까지. 폭증...
한국여성의전화 기자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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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솔蟋蟀 귀뚜라미
실솔蟋蟀 귀뚜라미 / 이건李健(조선朝鮮1614-1662)월명반야갱주영月明半夜更籌永 달 밝은 한밤중 다시 시간이...
송학선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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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신고율 4.8%를 기억하라..
“신체적 폭력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재 제도여건상 고소가 어렵다”“헤어지자고 하니까 속상해서 그러는 거다”“(피해자를) 많이 좋아...
한국여성의전화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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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낙수향落水響에…
여름 장마철에 어울릴 시조 한 수 지었습니다.처마 낙수향落水響에 낮잠을 깨고 보니취벽翠碧 산 빛 아래 원익청향遠益淸香 전해온다아희兒&#...
송학선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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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지 않을 자유
누군가를 만나는 동안 인내하는 데에 익숙했던 때가 있었다. 인내의 이유는 다양했다. 학생이었던 나와 다르게 상대는 회사에 다녔으니까 피...
월플라워 한국여성의전화 기자단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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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기행…근현대사의 면면을 걷다
'내맘대로 서울성곽 기행'이 드디어 끝을 맞이한다. 지난번 '딜쿠샤'에서 '선바위'까지 이어...
조인규  |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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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생각나는 친구
하일남정회신대夏日南亭懷辛大 여름날 남쪽 정자에서 신대를 생각하며 / 맹호연孟浩然(당唐689~740)산광홀서락山光忽西落 산 빛은 문득 서...
송학선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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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를 ‘허용하는’ 사회
지난 6월 1일, 이별을 요구하는 동거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자신의 동생과 함께 시신을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
한국여성의전화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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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여덟
지장기마사승선知章騎馬似乘船 하지장賀知章은 말을 타도 마치 배를 탄 듯안화낙정수저면眼花落井水底眠 눈앞이 어른거려 우물에 빠져도 물속에서 ...
송학선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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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쉼터, 30주년을 맞다
어느 날, 폭력피해 여성이 부산에서 딸 넷을 데리고 여성의전화 사무실로 찾아왔다. 온몸이 벌집처럼 구멍이 나 있었다. 담뱃불로 지진 자...
한국여성의전화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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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후루룩후루룩
우영偶詠 우연히 읊다 / 서헌순徐憲淳(1801순조1∼1868고종5)산창진일포서면山窓盡日抱書眠 산 속 집에서 종일 책 안고 잠들었...
송학선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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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望鄕
악부금가음樂府今歌吟 3. 윤복진尹福鎭의 망향望鄕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924년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송학선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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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 가루 날릴 때
정처사산거丁處士山居 정 처사네 산 집 / 정지묵丁志默(1748英祖24-1829純祖29)취의오모좌사휘醉欹烏帽坐斜暉 취해 갓을...
송학선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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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회夜懷 밤 회포
야회夜懷 밤 회포 /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중종31-1594선조27)불어유유좌오경不語悠悠坐五更 말없이 골똘하게 앉았노라니 새벽우성하...
송학선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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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경의 나한사에서 생일을 맞다
중국 서부에 위치한 중경은 마천루가 숲처럼 빼곡하게 들어찬 도시다. 그 속에서 김광수 원장은 영화 중경삼림을 떠올리며 도시를 배회한다....
김광수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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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寂寞 쓸쓸하고 고요함
적막寂寞 쓸쓸하고 고요함 /정곡鄭谷(당唐848-911)강군인희변시촌江郡人稀便是村 강가 고을은 사람이 드물어 바로 시골이라답청천기욕황혼踏...
송학선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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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과인憶過人 가버린 사람을 생각하며
억과인憶過人 가버린 사람을 생각하며 / 콩밝倥朴춘치희명만록산春雉僖鳴滿綠山 봄 꿩 우는 소리 초록빛 산에 가득한데도화류수곡잔...
송학선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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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山居 산속 집에서
공호수유목空岵茱萸木 빈산에 노란 꽃동풍흘자개東風扢自開 봄바람이 어루만져 절로 피었구나암향요교몽暗香搖覺夢 그윽한 향기가 꿈 ...
송학선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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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昨夜 간밤에
작야昨夜 간밤에 / 석주石洲 권필權韠(1569선조2-1612광해군4)작야서원취昨夜西園醉 간밤에 서쪽 정원에서 술이 취해귀래...
송학선  |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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