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개감수 꽃이야기… 개감수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개감수’의 전모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아직은 썰렁한 이른 봄, 숲속을 걷다가 한 웅큼 올라온 붉은 새싹무리를 만났다. 도대체 이게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3-03-08 16:59 꽃이야기… 깽깽이풀 꽃이야기… 깽깽이풀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꽃샘추위가 뒤늦게 찾아왔다. 4월에 찾아오는 찬기운이 꽃들을 얼게도 했지만 우리 눈에 오랫동안 머물게 해, 몸을 움츠리는 번거로움을 기꺼이 감수케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04-16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