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협의 서울시-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협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은 업무협약을 체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을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키로 했다.이번 체결식은 지난 1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중부 내 관련 부처와 협의해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했다.또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현재의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매각 및 ‘미 공병단 부지’ 매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참고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8일 박원순 시장이 “서울을 넘어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7-02 17:15 "박원순 시장의 공공의료강화계획 적극 환영" "박원순 시장의 공공의료강화계획 적극 환영"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이 지난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정례 일일브리핑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강화와, 국립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을 보건복지부와 국방부에 제안했다.박 시장은 "메르스 사태를 격고, 2017년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아무런 진척없이 코로나19 사태를 맞게 됐으나 이제 더는 미룰 수 없고, 서울을 넘어 한국의 감염병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단기간 안에 중앙 감염병 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1958년 개원해 심각하게 노후화된 국립중앙의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4-29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