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6~30일 한주간 암극복 캠페인 전개…57개 의료기관 홍보활동 동참
보건복지가족부 국가암정보센터는 암성통증위원회와 공동으로 26일~30일 한주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암센터, 지역암센터, 암등록병원 등 총 57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암성통증 강좌 및 통증관리지침 리플렛·홍보물 배포 등 각 기관의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의 인식제고 및 통증으로 고통받는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캠페인 외에도 암정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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