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요양기관종사자 및 국민 대상…서울, 광주 등지서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08년 하반기 공개강좌 일정을 발표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종사자와 신규개설 준비자, 유관기관 종사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요양급여비용의 청구 및 심사와 요양급여의 적정성평가, 건강보험제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공개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강연은 다음달 10일 광주조선대학병원에서 병원급 이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의과실무과정Ⅱ'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어 9월 4일에는 종합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의 이해 등을 다룬 '의과실무과정Ⅰ'이 진행된다.
의과실무과정은 또한 10월 9일 응급의료비용 미수금 대불제도 및 현지조사 등을 다룬 강좌와 10월 16일 병원급 이상 종사자 대상의 '척추분야·신경외과분야 심사기준 및 사례' 등을 다룬 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11월 16일 대구에서 각종 청구사례를 다룬 '의과실무과정 Ⅲ'이 열린다.
제약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유관기관 과정은 오는 9월 18일 심평원 본원 지하강당에서 진행되며, 일반국민대상의 강좌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오는 9월 25일 심평원 본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하반기 강좌일정은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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