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13일 '제3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 기념식을 열고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성이 복지부 장관 및 노인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식 후에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사진공모전 당선작은 오는 10월까지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당선작과 함께 한국카툰협회 작가작품 30여점과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등 총 6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