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고교서 '국제에딘버러포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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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고교서 '국제에딘버러포상제' 운영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6.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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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한국청소년진흥센터 18일 시범운영 협약식

보건복지가족부(김성이 장관)와 한국청소년진흥센터는 오는 18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13개 시범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국제에딘버러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 시범운영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시범운영은 6월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특수목적고등학교 두 곳을 비롯해 총 13곳이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제에딘버러포상제'는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 활동의 4개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서, 1956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6개국에서 600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소년 성취포상시스템이며, 활동경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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