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서류접수…장기요양상임이사 인선 '이달 내 마무리'
오랜 기간 공석 상태에 놓여있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대한 인선 작업이 다시 시작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2일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새 이사장 후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말 이사장 후보를 공모해 보건복지가족부 김종대 전 기획실장 등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지만, 임명이 유력시됐던 김 전 실장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재공모에 들어갔다.
또한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조기정착을 위해 장기요양상임이사의 인선을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달 안으로 이에대한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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