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체어 전문기업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SIDEX 2008에 참가했다.

얼마 전 5천대 돌파를 달성한 스카이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만 12대의 계약이 성사되고 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면서 유니트체어 ‘W’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며 하반기 매출신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존의 딜러는 물론 해외 전시회에서 상담한 바이어들도 직접 부스를 방문하고 자국에서의 판매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도 전망을 밝게 했다.

스카이 관계자는 이러한 결실은 그 동안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외 이미지 상승과 함께 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가 향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카이는 하루에 한차례씩 행운의 바퀴게임을 통해 유니트체어를 파격적인 경품으로 내놓으며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날에는 가야금 연주와 직원들이 직접 재미있는 포퍼먼스를 준비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오후 경품추첨에서는 부스를 가득 메우는 문전성시를 이루며 안승민 원장이 대상인 유니트체어 ‘W’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