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6일 열린포럼 개최…국제 동향 및 국내 관리방안 의견 수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식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대비 식품안전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위해관리과 김희선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식품안전관리'를, 식품오염물질과 김동술 연구관이 '곰팡이독소 관리를 위한 국제동향 및 정책방향'을 식중독예방관리팀 김종수 사무관이 '지구온난화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기혜 박사,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식약청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곰팡이독소류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며 "국제적 식품안전관리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의 관리방안에 대하여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식약청 유해물질관리과 02-380-1543,162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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